우리 아이가 대상을 받다니 너무너무 기쁘네요.
 
첫째가 리딩게이트 대상을 2번 수상하면서 영어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의 공부뿐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자신감을 얻게 되어 저한테는 리딩게이트가 가장 좋은 자녀교육의 해결사였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자존감이 낮은 둘째도 꼭 하길 바랬는데, 좀처럼 쉽지가 않아서 오랫동안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겨우 도전하게 만들었는데 드디어 대상을 받게 되었네요.
 
첫째 때는 대상 점수가 만점, 만이천 점이라 중독이다 싶을 정도로 매달려서 하다보니 저도 해보라고 권유하기가 미안하고 두려웠고, 그것을 바라보던 둘째도 감히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번에 6천점으로 낮아진 것을 보고 도전해볼 수 있었습니다.
 
대상도전하자고 여러 차례 설득에도 흔들림 없던 둘째가 대상선물이 액션캠인 것을 보고 아빠 생신선물로 액션캠을 드리기 위해서 마지막 까지 달려주어서 너무나 대견스럽습니다.
 
코로나로 학원도 놀러도 못나가고 집에서 보내야 되는 많은 시간을 리딩게이트가 있어서 부모도 아이도 시간을 보람차게 보낼 수 있어서 너무나 고마운 리딩게이트이네요.

 
저희 집에서는 리딩게이트가 최고의 공부도우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