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게이트를 하면서, 재미있는 책들을 굉장히 많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퀴즈를 풀어가면서 포인트를 얻는 것이 무척 뿌듯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재미있게 보았던 책들은 추리 소설, 셜록 홈즈 시리즈입니다. 작은 단서들로 큰 힌트를 얻어가며 범인을 알아내는게 재미있어서 셜록 홈즈 시리즈는 거의 다 읽은 것 같습니다.
 
재미도 있었지만, 하루에 60포인트씩 하는 것은 절대 쉽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까..."라고 생각한 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힘들 땐 제 레벨보다 낮은 10포인트, 4포인트 책을 하기도 했지만, 목표 6000점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리딩게이트를 통해 단어를 많이 익히게 된 것이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 독서왕에 도전하면서, 많은 영어 책들을 읽고, 퀴즈들을 풀고, 틀리면 힘들기도 했지만, 마침내 6000점을 달성한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