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게이트 이벤트를 처음으로 참여해봤다.

처음이라 어휘도 어려웠고 뜻도 잘 이해되지도 않는데다가 포인트가 잘 오르지 않아서 5 월 은달 거의 하지 않았다. 그래도 이왕 해 본거 제대로 해 보자고 하고 7월 달부터 열심히 해보자고 해서 꾸준히 하다보니까 어휘도 많이 늘었고 문장 구성도 조금 이해가 되었다.

초등학교 때는 귀찮아서 안 했던 리딩게이트가 이렇게 큰 도움을 줄 지는 정말 몰랐다. 거기다가 마지막 날 딱 6000포인트가 되었을 때 정말 성취감이 너무너무 컸다.

노력한 만큼 이루워진다더니 정말 리딩게이트 대상에 도전하기를 잘 한 것 같다. 다음 이벤트 때에도 다시 도전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