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리딩게이트를 시작한건 작년 9월달이였다.

시작한지 며칠 안돼서 영어독서왕 선발대회를 한다는 공지가 떠서 최우수상인 드론을 받기로 결심하였다. 그래서 결국 드론은 받았고, 다음번에 이 대회를 할 때는 대상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어서 이번에 도전을 하게 된 것 이였다. 하루에 70POINT씩 하기로 마음먹고 밤낮으로 리딩게이트를 하였다. 쉬운 단계부터 어려운 단계의 책들을 읽고 점수를 따다보니 어느새 내 점수가 10000POINT에 가까워 지고 많은 영단어들을 알게 되었고, 영타실력도 늘게 되었다. 중간에 하루에 70POINT씩 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려고도 하였지만 옆에서 엄마께서 많은 격려를 해주셨다. 그 덕분에 대상 상품인 태블릿 PC를 딸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았다.

작년 처음 리딩게이트를 시작했을 때에는 2A단계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고, 한 권 통과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었다. 그렇게 차츰차츰 거의 1년 동안 해왔었다. 그래서 이제는 내 레벨이 3A가 되었다. 또, 2A는 이제 정말 쉬워졌다. 이제부터 열심히 노력해서 내 레벨이 마지막 단계인 6C까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리딩게이트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지금보다 영어실력이 더 많이 늘었으면 좋겠고, 영타 실력도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